‘신의 목소리’ 거미, 한여름 밤의 꿀 같은 달콤한 무대…‘변해가네’ 감성으로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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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3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9일) 거미가 SBS 수요 예능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 동물원의 `변해가네` 무대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거미의 매혹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한여름 밤의 꿀 같은 달콤한 무대를 탄생시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이날 거미는 과거 80년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명곡이지만, 경연곡으로는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은 동물원의 `변해가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냈다. ‘갓거미’의 품격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목소리에 차분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까지 더해진 무대를 통해 거미는 감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것. 또한 무대 이후 “노래 가사를 잘 전달하고 싶었다. 외골수처럼 살던 사람이 사랑으로 인해 변해가는 이야기에 집중해서 노래를 불렀다”는 소감을 전하며 노래와 완벽하게 하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거미의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역시 갓거미! 원곡도 명곡이지만 이건 거미만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무대!”, "역시 노래 천재 거미언니! 음색이 국보급", “거미 잘한다 잘한다 하지만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어!”, “언니 웨이브에 심쿵, 무대매너에 또 한 번 빠짐! 꿀같이 달콤했던 무대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거미가 출연하는 SBS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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