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한국 맥도날드 예비입찰 참여와 관련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인수 주체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전날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이 한국 맥도날드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맥도날드는 한국에 직영점 400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법인 매각 가격은 최대 5천억원으로 업계에서 추정하고 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왕주현 구속에 긴박해진 국민의당…안철수, 네 번째 대국민사과ㆍ삼시세끼 “역대 최고 품질”...나영석이라서 더 끌려!ㆍ최시원-최강창민-서현-민호-첸-백현-이동우-제이-제이민 등 출연 ‘이매진 프로젝트’ 영상 화제ㆍ오세종 교통사고 사망, 박승희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길" 애도ㆍ대전 봉산초등학교 불량급식 논란…이런걸 주고 "그냥 X먹어" 욕설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