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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정책 기대감에 1940선 상승…코스닥도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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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1940선에서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1% 이상 상승, 660선 위로 올라섰다. 대내외 정책 기대감에 힙입어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18포인트(0.53%) 하락한 1946.4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946.31에서 상승세로 출발한 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 증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악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분위기에 힘입어 사흘 만에 1% 이상 반등했다.

    대내외 정책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외적으로는 과거 유럽 재정위기 때와는 달리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확대로 단기적인 자금경색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10조원 수준의 추경을 포함한 총 20조원+알파(α) 규모의 재정보강을 발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수급 면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장 초반부터 '팔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106억원, 기관은 558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 중 금융투자는 649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357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차익거래는 63억원, 비차익 거래는 294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홀로' 666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등을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다. 의료정밀, 의약품, 종이목재 등이 1% 이상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140만원선을 회복했다.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우 삼성물산 포스코 등도 오름세다. 반면 한국전력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은 약세다.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3%대 반등세다. 외국계 주문창구를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15만2901주 순매수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총 597개다. 하락 종목은 158개다.

    코스닥지수는 1% 안팎의 오름세다. 지수는 전날보다 6.57포인트(1.00%) 오른 665.8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96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1억원, 226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중이다. 카카오 CJ E&M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파라다이스 등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상한가 1개를 포함, 892개다. 하락 종목은 139개다.

    원·달러 환율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0원(0.25%) 빠진 1168.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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