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24 20:35
수정2016.06.24 20:35
이특이 ‘정글’ 마지막 밤까지 로맨스 열망을 불태웠다.2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이하 정글의법칙) 편에서는 마지막 밤 생존지에 남게 된 이특과 장희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생존 초반부터 다정히 손잡고 정글을 탐험해 “오지 좋아하는 신혼부부”로 불리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제대로 물오른 것.이특은 생존지에 남아 나뭇잎으로 작업을 하던 중 희진과 나란히 흰색 모자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커플 됐네?” 라고 운을 띄우고는 눈도 쳐다보지 못하고 수줍어하며 나뭇잎만 밟았다.이특이 조심스레 “빨래를 밟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장희진은 집안일은 힘들다고 답했다. 이에 이특은 “날 불러. 나 빨래 완전 잘해.”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시작했다. 또 “가상 결혼한 것 같다. 연인들이 같이 빨래 밟고 그러잖아” 라고 말해 정글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정글 마지막 밤, 절정으로 치달은 이특과 장희진의 러브라인은 24일(오늘)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을 통해 공개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ㆍ김성민 의식 불명, 안방스타에서-마약-자살시도까지 `파란만장`ㆍ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