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강남 재건축 위주로 분양가격에 거품이 분명히 끼어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강 장관은 오늘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집중 점검해 현장을 단속하고 거래내역을 확인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주택분양이 계속 이뤄진다면 2~3년 이후에는 공급과잉이 될 우려도 있다"며 "예의 주시로 단계를 높여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강 장관은 "이상한 부분이 감지되거나 주택청약 열기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된다면 한 단계 높은 조치를 검토해 발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ㆍ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ㆍ숭례문 파수의식 “이런 명장면 봤어?” 혁신적으로 ‘부활’ 감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