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반려견 해피와 캠페인 참여…"강아지 입양, 신중히 결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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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 태일이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캠페인 ‘PROTECTUS’에 참여했다.태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 가겠다며 잔뜩 열이 받으신 해피할무니”라는 글과 함께 `PROTECTUS` 캠페인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캠페인 화보 속 태일은 자신과 똑 닮은 반려견 해피를 안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태일은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지금 강아지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시작과 끝을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지 꼭 한 번 생각해 본 후 결정하시면 좋겠어요”라고 전하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태일의 캠페인 화보는 2016 ‘라이브 앤 도그’ 가을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