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올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연우는 전날보다 1300원(2.81%) 오른 4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17% 늘어난 611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94억원이 될 것"이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1,3분기에 지급하는 정기상여금이 2분기에는 집행되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3%로 전분기보다 0.5%p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