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로 소비자 감동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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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청호나이스 등 17개사
ICT 통해 서비스 품질 끌어올려
ICT 통해 서비스 품질 끌어올려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 동국대 석좌교수·사진)는 2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을 열어 혁신성과가 우수한 17개(4개 부문) 기업·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협회 관계자는 “수상 기업은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거나 소비자들의 효용을 높인 제품을 출시했으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 서비스로 혁신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은 공공성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혁신으로 경쟁력을 크게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품혁신상에서는 ZEN한국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ZEN한국은 세라믹 블루투스 스피커로 7년 연속 수상을 이뤄냈다. 신일산업(롤링스턴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우드메탈(CIRK-E Series), 호명화학공업(스트레치후드 필름, 이지필 필름, 보호 필름), 에몬스가구(시크릿가든 침실시리즈), 인산가(인산 죽염), 대륜산업(벨트 구동형 시로코팬)도 제품혁신상을 받는다. 서비스혁신상은 SK플래닛(11번가), 현대백화점, 하나감정평가법인, 롯데슈퍼가 수상한다. 한국서부발전은 경영혁신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거치고, 학계와 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원단이 현장심사를 한 뒤 심의위원회에서 수상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심사 항목은 CEO(최고경영자) 리더십, 혁신성, 경쟁력, 성장예측, 고객만족 등 총 5개로 구성된다. 신기술혁신상과 제품혁신상의 배점은 CEO 리더십 100점, 혁신성 400점, 경쟁력 300점, 성장예측 100점, 고객만족 100점이다. 서비스혁신상은 CEO 리더십 100점, 혁신성 400점, 경쟁력 200점, 성장예측 100점, 고객만족 200점이며 경영혁신상(공공)은 CEO 리더십 200점, 혁신성 400점, 경쟁력 300점, 고객만족 100점으로 구성됐다.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은 “지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 등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서 막대한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다. 또한 서비스산업은 모바일 열풍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데, 대한민국 혁신대상도 이런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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