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처음으로 적용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아파트는 강남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3층~지상33층, 23개동, 전용면적 49~148㎡로 구성된 총 1,320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일반 분양 물량은 단 70가구로 기존 아파트와 다른 최고급 마감재와 호텔급 주거 서비스 등이 제공됩니다.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강남 재건축 가운데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설치됩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조경부터 세대 내부까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단지로 짓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신공항 결과 오후 3시 발표,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 또 백지화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