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바캉스족이라면 주목~효율 더한 짐 싸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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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 출국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5년까지 6월 기준 월 출국자수가 연평균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때이른 더위로 휴가 성수기를 피해 일찍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여행 떠나기 전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짐 꾸리기. 화장품 파우치, 옷, 신발 등 늘어나는 짐만큼 골치가 아프다면 편리한 여행을 완성하기 위한 효율적인 패킹 노하우가 필요하다.★기초제품은 소독한 공병에, 스킨케어 단계 간소화 돕는 아이템으로클렌징과 기초 스킨케어 제품은 공병에 옮겨 담거나 샘플 화장품을 이용하면 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단 공병 사용 시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알코올 소독 후 담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준비에도 여행지에서는 평소와 같이 스킨케어를 꼼꼼히 하기 힘든 상황이 생기게 된다. 이를 대비해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여러 단계를 하나로 결합한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효율적이다.대한민국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기업 메디포스트의 스킨케어 브랜드 셀피움(CELLPIUM)의 ‘뱀파이어 클렌징 마스크’는 클렌징부터 보습까지 한 번에 가능한 스마트한 클렌징 마스크다. 마스크 팩은 얼굴에 부착한 뒤 3~5분이 지나면 풍성한 거품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데 베이스 메이크업, 하루종일 쌓인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마사지와 함께 물세안으로 마무리하면 되어 여행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옷은 지퍼백에 넣고 압축, 신발은 헤어캡 활용해 수납여행 시 옷은 아무리 많이 들고 가도 부족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캐리어 부피를 차지하는 옷은 대충 접어 넣는 것보다 하루치씩 지퍼백에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셔츠나 바지는 돌돌 말아 넣고 잘 구겨지는 소재의 셔츠나 린넨 바지는 쇼핑백을 대고 편편하게 주름을 펴 접으면 된다. 이와 함께 스타일을 완성해줄 신발은 헤어캡을 활용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헤어캡의 고무줄 부분이 신발이 빠지지 않도록 잘 고정시켜준다.★칫솔은 위생장갑 손가락에 하나씩, 펌프 용기는 빨래집게로 고정여러 명의 칫솔을 한번에 가져갈 때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위생장갑 손가락 부분에 하나씩 끼워넣는 것이다. 샴푸나 바디워시 같은 펌프 용기가 새지 않을까 걱정했다면 빨래집게와 랩만 있으면 된다. 펌프 부분은 빨래집게로 고정하고 새기 쉬운 액체류는 랩으로 한번 감싸고 닫으면 흐를 걱정이 없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화장실 그림 심리상태 분석해보니 "배변기 큰 억압 경험"ㆍ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ㆍ더민주 이학영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대신 죽어 돌아오게 할 수 있다면…”ㆍ‘홍대 코미디위크’, EDM 디제잉 애프터 파티 예고…박명수-박나래-허경환-오나미 등 개그맨 DJ 군단 대거 합류ㆍ전효성, 뇌쇄적 비키니 화보 시선 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