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 "이성경, 모델에서 배우로…자극 줄 정도로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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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닥터스`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여주인공 박신혜가 이성경을 극찬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박신혜는 15일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박신혜는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성경에 대해 "현장에서 너무 잘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박신혜는 "모델에서 배우로 바뀌었지만 같이 하고 있으면 `아 정말 내가 분발해야겠다`는 자극을 줄 정도다"라고 말했다.끝으로 박신혜는 "그간 이성경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ㆍ검찰, `대우조선해양 분식` 수조원 추가 적발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ㆍ전효성, 뇌쇄적 비키니 화보 시선 집중ㆍ박신혜, 이성경에 애정 듬뿍…"넘치는 너의 애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