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호텔·면세점·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물산은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류진호텔에서 '롯데월드타워 차이나 로드쇼 상하이'를 공동으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호텔에서는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의 총괄셰프 천덕상 조리장이 명품 비빔밥 조리를 시연했다. 이 밖에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어울림 공연, K푸드 체험 부스 운영 등 한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 '서울 스카이'에 대한 소개도 실시했다.
서울스카이는 국내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전망대로 500m 높이에서 시간당 9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연간 입장객 300만명을 목표로 바닥이 순간 투명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매직 스카이 데크', 초고층에서 서울의 공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실외 전망대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주요 언론사, 여행사 대표, 파워블로거 등 관계자 250여 명을 초청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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