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 활동사진학생들이 졸업 후 실무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세계사이버대학 청소년복지상담학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청소년복지상담학과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청소년지도사(2,3급), 청소년상담사(3급) 자격증 등 국가자격증 외에 임상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국전문상담협회와 MOU를 맺고 소정의 교육과 검정과정을 시행하고 있다.그 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자격증이 바로 미술심리상담자 자격과정이다.미술치료는 미술(art)과 치료(therapy)라는 두 가지 용어가 접목되어 있으며, 다양한 미술매체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이처럼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기법으로 활용되며, 주로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의 기법, 서예 등을 통해 상담 및 치료를 하게 된다. 미술치료는 자기표현, 자기수용, 승화, 통찰에 의해 내담자의 갈등을 조정하고 심리문제를 해결하며, 자아성장을 촉진시킨다.미술심리상담사의 역할은 미술활동을 통해 내담자가 자신의 내면을 치유적으로 유의미하게 표현하고 탐색하도록 돕는 것이다. 미술심리상담사는 내담자가 미술작업을 매개로 거기에 나타난 자기감정의 내용과 의미를 살피면서 자기 통찰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그렇게 표출된 자기 통찰의 결과물들을 지지해 주는 안내자이면서, 내담자가 자신의 창조적 미술표현에 감정이입 상태가 될 때 그에 대한 반응을 반영해 주는 역할자이기도하다. 내담자는 치료자로부터 이러한 도움을 받아서 내면을 통찰하는 자신의 힘을 발견하고,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미술작업으로 표현되는 창조성을 경험하면서 일상을 풍부하게 가꿔가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도 한다.세계사이버대학 청소년복지상담학과는 2016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후기 1차 모집은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이별 어색해”...시원한 진행 못본다?ㆍ박유천 두번째 피소, 성폭행 합의 과정에 조폭 개입 `압박`ㆍ하석진 박하선 ‘역대급 캐스팅’ 시청자 난리나...“가을에 딱이야”ㆍ윤하, ‘SNS 폭파’ 악플러와의 전쟁 “상처 크다..대응수위 모색 중”ㆍ‘오피스텔 지옥’서 탈출한 10대 소녀…“감금폭행, 성매매 강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