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MBC Mbig TV 웹예능 ‘오마이 갓팁’ 시리즈Ⅲ를 앞두고 촬영현장을 엿볼수 있는 사진들이 공개되며 남심여심 저격 준비를 마쳤다.‘오마이 갓팁’은 ‘오~마이 갓!’ 을 외치는 고민과 갈등 속에서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전하며 매주 선보이고 있는 웹 예능 프로그램.성공적인 갓팁 연기를 보여준 비투비 민혁 X 트와이스 나연, 블락비 박경 X 여자친구 은하에 이어 `빅스 켄`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리즈Ⅲ의 주연으로 나섰다.더 강하고, 더 화끈하게 돌아온 이번 시리즈에서는 <첫 키스, 애인 집에서 라면 얻어 먹기, 술자리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TIP> 등을 전하게 될 예정.선공개 될 메이킹편에서는 의욕이 넘치는 켄과 섹시한 말괄량이 경리, 두 주인공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본편에서 볼 수 없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두 아이돌의 끝을 모르는 연기욕심, 하이라이트 NG 장면 등을 풍성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켄은 촬영 내내 끊임없는 질문과 제안을 하면서 `오마이갓팁` 연기에 욕심을 내는가 하면, 본인의 연기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바로 “다시 갈께요” 라며 재차 촬영에 나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경리는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켄에게 “이 꼭 닦고 와, 나도 아까 엄청 닦았어!”라며 터놓고 신신당부 해 박력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두 주인공은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절대 식지 않는 미친(?) 에너지를 보여 제작진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국 트랜스젠더들, SNS로 한국 남성들 유인 성매매…동영상 찍기도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핫!영상] 순식간에 저격당한 남자...`깜짝`ㆍ박유천 측 "두 번째 피소 역시 사실무근...혐의 인정될 경우 은퇴"(공식입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