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이프온, 서울의료봉사재단과 사회봉사 위한 MOU체결
천연성분 분말치약인 엑소덴으로 유명한 주식회사 라이프온이 지난 5월 29일 캄보디아 무료치과진료 센터 설립 및 베트남 구순구개열 아동 무료수술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행사에서 서울의료봉사재단과 MOU체결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신안컨트리cc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세영 이사장(전 대한치과의사 협회장), 한국재 상임이사(삼성탑치과 병원장), 선동렬 전 삼성야구단감독,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 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를 비롯한 치과의사 70여명과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MOU체결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국내외 무료진료 및 수술봉사에 참여하고 잇몸질환 예방과 퇴치 캠페인, 구강건강관리 방법 교육 등 사회봉사활동에 동참하며 국내외 의료 소외 지역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아시아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적 협력 관계도 유지해 나간다.

서울의료봉사재단 김세영 이사장은 “서울의료봉사재단은 2009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산하의 봉사단체로 국제의료봉사를 통한 국가간 협력과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이다”며 “라이프온의 엑소덴은 서울대치과대학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처 허가와 FDA승인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었을 뿐 아니라 치주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신뢰있는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과의 MOU체결이 처음 성사된 것으로, 봉사활동을 위한 의료재단과 기업과의 만남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라이프온 이우승 회장은 “잇몸질환은 대장암, 심장마비 등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치며 잇몸질환으로 따르는 고통은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치아와 잇몸에 좋은 성분과 효과를 가진 엑소덴을 통해 앞으로도 의료소외지역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재 상임이사(삼성탑치과 병원장)도 “엑소덴은 현재 사용하는 제품으로 치과의사로서도 천연성분과 치아와 잇몸에 대한 효과가 만족스럽다”고 제품을 설명하며 “국내외 봉사활동 시 노인이나 아이들의 치아와 잇몸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라이프온 탁월한 핵심원료와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의 강점을 살려 세계 시장에 발을 내디딘 주목 받는 유망강소기업이다. 국민 건강을 생각한 ㈜라이프온의 구강제품 엑소덴은 치아와 잇몸건강에 대한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시키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