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1대1 맞춤 코칭 서비스로 건강 지키자
'내 손 안의 닥터' 모바일 헬스케어 시대 도래
하나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빡빡한 스케줄 속 취미생활은 건강을 위해. 이제 현대인들의 삶 속 지표는 건강, 건강 그리고 또 ‘건강’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바야흐로 웰빙라이프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인스턴트 음식의 대표주자 햄버거와 피자가 날씬해졌고, 청량음료 대신 탄산수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TV 채널은 ‘하루 10분 실속 요가’, ‘집에서 따라하는 홈트레이닝’ 등의 프로그램을 하루에도 수차례 편성하며 시청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하지만 평소 먹고, 쓰고, 입는 건강 관련 음식, 제품 만큼이나 빼놓아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점검’이다. 자동차에 좋은 기름을 주입하고, 자주 세차를 하는 것만으로는 관리가 부족한 것 처럼 인체도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이 무심코 놓쳤던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건강 점검’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븐일렉의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담당자는 “사용자의 체중, 체지방, 운동량 등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토대로 건강에 대한 실질적인 전문가 코칭 서비스가 진행되어야 한다”며 모바일 헬스케어 선택 시 주의할 점에 대해 강조했다.

세븐일렉은 차별화 되고 획기적인 ‘SE웰니스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사의 BMI•체지방 체중계 등 스마트 체중계를 모바일 어플과 연동해 사용자의 체중과 체지방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파트너 체결을 맺은 다양한 건강 관련 어플을 통해 사용자의 평소 식습관, 운동량 등을 꾸준히 체크한다. 이렇게 구성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문 건강관리사, 비만관리사, 트레이너가 정기적인 건강문진 및 체중관리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하니 원스탑 서비스로 24시간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돼 사용자의 실질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졌다.

실제로 세븐일렉의 'SE웰니스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체중, 체지방 데이터는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40만건에 이른다. 회사 측은 사용자들의 비만도, 이용 시간대 등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개별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개인화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과 타겟 광고 등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