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극찬했다.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으로, 제작사 (주)콘텐츠케이는 배용준이 운영하는 키이스트에서 설립한 제작사이기도 하다.(주)콘텐츠케이는 드라마 `울랄라 부부`, `학교2013`, `비밀`, `밤을 걷는 선비`, `피리 부는 사나이` 등 개성 있고 작품성 높은 다수의 드라마를 선보였다. 그간 주로 드라마 제작에 힘썼던 (주)콘텐츠케이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기점으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특별수사`는 못된 금수저 사모님(김영애)에 날리는 브로커 필재(김명민)와 변호사 판수(성동일), 두 아재 콤비의 통쾌한 한 방으로 관객들의 속을 뚫어줄 것을 예고하고 있으며 개봉 전부터 자신만만 전국 3만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배용준은 "잘 짜인 구성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이 주는 재미가 매우 매력적인 영화"라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직접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6월 16일 개봉 예정이다.(사진=NEW)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여친, 악플 심경 "저로 인해 오빠 미워하지 말길"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테러범 9·11테러 당시 기뻐 날뛰어"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