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더민주 의원 "양육수당 신청 전에 부모 교육" 입력2016.06.14 03:01 수정2016.06.14 03:01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13일 양육수당·보육료를 지원받기 전에 의무적으로 부모 교육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개정안은 영유아 보호자가 양육수당이나 보육료 지원을 신청하기 전에 양육방법, 보호자의 역할, 영유아의 인권 등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 "최신형 '화성포-19' 시험 성공…완결판 ICBM" 북한이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달 31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 2 젤렌스키 "韓 방공시스템 원해…북한군 포로는 한국 안 보낼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이 필요시 한국에 ‘방공 시스템’을 포함한 무기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북한군이 아직 전투를 시작한 건 아니라며 &lsq... 3 명태균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녹취 공개에 '발끈' 선거 브로커 명태균씨는 31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 간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하자 관련 증거들을 "다 불 지르고 치워버리겠다"고 밝혔다.명씨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