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이상민·김지현·채리나, `열린음악회` 출격…7월 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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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그룹 룰라가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다.13일 KBS1 `열린음악회`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룰라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이 14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룰라 3인은 `열린음악회`에서 히트곡 `날개잃은 천사`, `비밀은 없어`, `3!4!`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상민은 최근 7년만에 KBS 출연정지가 해제됐다. 앞서 2010년 5월 `도박장 운영혐의` 실형 선고를 이유로 지상파 3사로부터 방송출연 정지를 당했으며, 지난달 `배틀트립`을 기점으로 KBS 출연정지가 해제됐다. 또한, MBC도 이번달 `복면가왕` 출연을 시작으로 해제된 상태다.룰라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은 90년대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콘서트 `토토즐`에서 한 무대에 오른 바 있으나, 지상파 출연은 약 7년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룰라 3인이 출연하는 `열린음악회`는 내달 3일 오후 6시에 방송 예정이다. (사진=서던스타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