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캐나다서 염증성 장질환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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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지난 10일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염증성장질환 적응증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셀트리온은 지난 2014년 1월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등의 적응증에 대해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2014년 12월부터 화이자를 통해 램시마를 판매해 왔습니다.회사측은 시장 확대를 위해 당시 허가받은 적응증에 더해 지난해 6월 염증성장질환 적응증의 추가 허가를 캐나다 보건복지부에 신청했습니다.캐나다는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중 인플릭시맵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