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검지(전검지)가 지역 사회 문화증진을 위한 특별한 공연 및 사인회를 진행했다.지난 11일과 12일 서울 장안동 바우하우스 1층 야외 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배우 김민진의 사회로 검지가 타이틀곡인 `콕찍어` 외 5곡의 트로트 노래를 선보였다.공연이 끝난 후 사인회를 통해 사인 CD까지 선물하며 바우하우스를 방문한 고객 및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성황을 이뤘다.특히 행사에 참석한 검지는 친필로 사인을 해주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뜨거운 반응으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검지는 오는 15일 정오 디지털 싱글 `주세요`를 발표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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