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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엔화 가치, 달러당 105엔 대 급등 … 유로화 파운드화에 대해서도 3년 만에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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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엔화 가치가 달러당 105엔 대로 급등하고 있다. 엔화 가치는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1엔 이상 치솟았다. 엔화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도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23일 국민투표를 앞두고 엔화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오후 3시30분 현재 엔화는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1.01엔 상승한 105.95엔을 기록했다. 엔화가 달러당 105엔 대로 오른 것은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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