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폐품을 재료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버려지는 샴푸용기와 지하철 광고판 등으로 구슬줄넘기와 그림과 메시지를 넣은 부채를 만들었습니다.SK건설은 줄넘기와 부채를 얼굴기형을 타고난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한편, SK그룹은 지난 1996년부터 베트남에서 4천여명의 얼굴기형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사업을 진행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ㆍ‘이재명 면담거절’ 김부선, “폭행당했다” 성남시 관계자 신고 후 철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