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버물리'는 1997년 출시된 이래 20여년간 벌레물림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온 1위 브랜드다. 이번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은 버물리의 대표 제품인 '버물리에스액'에 솔 타입 용기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은 가려움과 피부 발적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해 멘톨 캄파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빠르게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피부에 상쾌함을 준다는
설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