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11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1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자정까지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도 영서·충청내륙·남부내륙에서 5∼30㎜로 예상된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기상청은 "일부 내륙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아침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파경` 이지현, "남편 때문에 이석증 생겨, 남편은 뭐든 1등이다"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ㆍ도핑논란 ‘미녀 샤라포바’ 이미지 추락...‘가혹하다’ 반발 이유는?ㆍ모야모야병 여대생 “빨리 일어나라” 응원글...피의자 “죄송” 후회ㆍ[Star1뉴스]`또 오해영` 서현진, 극과 극 반전 패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