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마켓진단] 엇갈리는 금리인하 효과, 외국인 수급 방향성 주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출발 증시 830]마켓 진단출연 :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위원Q. 한은 금리인하 평가국내의 경기하방에 대한 압력은 지금보다 지난 해가 더 강했기 때문에 전일 결정된 한은의 금리인하 타이밍이 적절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수출증가율이 아직은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고, 소비 역시 회복세를 보이지 않는 것이 금리인하의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최근 수출증가율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또한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은 더 이상 힘들다는 견해가 여러 국가에서 나오면서 재정정책과 동반되어야 한다는 시각이 부각되던 시점이었다. 더불어 최근 발표된 정부의 구조조정 추진계획과 이에 따른 심리적 냉각 분위기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Q. 금리인상 효과가 박스권 탈출에 힘을 실어줄까?코스피가 박스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이익이 상승해야 한다. 2013년을 기준으로 3년 동안 국내기업의 이익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어 코스피 2,000선이 견조하게 하방을 지켜내고 있다. 그렇다면 하반기에는 코스피 2,000선이 하단이 될 수 있으며, 실현되기 위해서는 수출증가율이 가장 중요하다.Q. 외국인 수급 전망단기적으로 미국의 FOMC회의와 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둔화될 수 있다. 하지만 대외적 이벤트가 해소된 이후에는 본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달러화는 하반기에 약세흐름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이머징 통화의 회복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요인들을 고려해본다면 국내의 수출증가율이 하반기에 플러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고 이를 외국인들이 선반영해 매수세로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내가 저밸류 시장이라는 매력이 작용하고 있다.Q. 투자 전략6월 시장은 단기적으로 상승했고 미국의 FOMC회의와 브렉시트 투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춤거리는 모습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외적 이벤트가 해소된 후에는 외국인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와 수출증가율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 2,000선을 큰 폭 돌파할 경우 매수해도 좋으며, 3분기가 올해의 화려한 랠리 구간이 될 수 있으니 주식비중을 늘려도 좋다. 다만 배당주의 매력도는 다소 하락할 수 있으며, 증권주는 거래대금 증가와 지수상승 수혜에 대한 수혜가 발생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평일 오전 8시 30분 LIVE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핫!영상] 10초 만에 뭉친 어깨 풀기 `신기`ㆍ민휘아트주얼리 정재인 작가, 한류 콘텐츠 명장면 수놓다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ㆍ[핫!영상] 거대 악어 놀리던 남자의 최후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AI 시대, 반도체만의 과제 아냐…통합 AI 솔루션 제공 기업 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을 'AI 원년'으로 보고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인공지능(AI)이 단순한 기술적 트렌드를 넘어 그룹의 명운을 결정지을 거대한 시대적 흐름으로 정의했다. 최 회장은 SK가 축적해온 반도체, 에너지, 통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개별 산업 차원이 아닌 AI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반도체 넘어 전 계열사 역량 결집최 회장은 1일 그룹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거센 변화의 바람을 타고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도전에 나서자"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단행한 그룹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과 관련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SK그룹은 더 멀리,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단단한 기초체력을 다시 회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AI 반도체 분야에서 확인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빅테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면서도 AI 혁신이 반도체 계열사만의 과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 회장은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판도와 사업 구조가 재편되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AI는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현실이 됐다”면서 “메모리, 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솔루션, 배터리와 이를 잇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SK가 수십 년간 묵묵히 걸어온 길은 결국 오늘의 AI 시대를 준비해 온 여정이었다”고 했다.최 회장은 SK 그룹 전체의 역량

    2. 2

      부활한 K-정유…1조 적자 뒤집은 ‘골든 디젤’의 정체

      올해 상반기 1조 원대에 달하는 적자 충격을 겪었던 국내 정유업계가 하반기 이후 'V자형' 반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디젤(경유)의 정제마진이 30달러에 달하는 ‘골든 디젤’ 현상이 실적 회복을 이끌고 있다.1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의 복합 정제마진은 지난 11월 기준 배럴당 20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달러를 넘은건 2년여만이다. 특히 경유의 정제마진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경유 정제마진은 30달러를 넘어서면서 전체 마진의 평균을 끌어올렸다. 국내 정유사들의 주요 수익원이 됐다는 분석이다. 경유가 귀한 몸이 된 배경에는 글로벌 경유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경유는 탄소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이유로 그동안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의 제 1타깃이었다. 경유 중심 생산설비에 대한 신규투자가 이뤄지지않았고, 노후설비에 대한 재투자도 없었다. 공급부족사태가 강해지면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겨울철 난방용 수요 등 계절적 요인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항공유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항공유와 경유는 끓는점이 거의 비슷해 '중간 유분'으로 불린다. 항공유 생산이 늘어나면 경유 생산비중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골든 디젤이 견인한 정제마진 호조는 정유 4사의 실적 수치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에쓰오일은 4분기 3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SK이노베이션 역시 정유 부문의 압도적인 개선세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 3000억 원대 중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GS칼텍스와 HD현대오일뱅크도 각각 3000억원대, 2000억원대 영업

    3. 3

      10명 중 6명 외식업 소상공인 '노쇼' 피해 경험…1회당 44만원 손실

      최근 3년간 '노쇼' 피해를 경험한 외식업종 소상공인이 65%에 다다랐다. 평균 피해 횟수는 8.6회였다. 외식업종 소상공인은 1회당 44만3000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런 내용의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외식업종 214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최근 3년 이내(2022년 이후) '노쇼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피해 점포 기준으로 최근 3년간 평균 8.6회의 노쇼 피해가 발생했다. 1회당 평균 손실액은 약 44만 3000원으로 집계됐다.중기부는 예약 취소로 인한 식재료 폐기 등이 직접적인 매출 손실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업종별로 보면 일식의 피해 발생 횟수가 16.3회로 가장 많았고 커피전문점(13.5회), 서양식(10회), 한식(8.4회) 순이었다. 아울러 노쇼 피해 이후 손해배상 청구 또는 고소 등 법적 조치까지 진행한 경우도 피해 점포의 35%에 달했다.외식업 예약 방식은 '전화 예약'이 95%로 가장 많은 걸로 조사됐다. 전화 예약의 경우 예약자 실명 확인이 어려워 노쇼 피해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또 예약보증금을 설정하고 있는 점포는 전체의 14%에 불과해 노쇼 피해에 대한 사전적 대응 장치도 여전히 제한적이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상담 범위를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쇼 피해까지 확대해 법률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노쇼 피해가 손해배상 청구 또는 고소 등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은 점을 감안해 변호사 상담을 통해 분쟁 대응 방향을 안내한다.아울러 매년 노쇼 피해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피해 발생 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