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2016 여름 시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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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가 시원한 크림을 넣은 아이스 브레드 3종 등 여름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모두 8월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아이스 크라상은 반을 가른 바삭한 크루아상 사이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발랐다. 망고 아이스브레드는 부드러운 빵 속에 새콤한 망고 맛 크림을 넣었고, 바닐라 아이스브레드는 바닐라 맛 크림을 담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여름 철 냉면 등 찬 음식을 찾는 것처럼 시원한 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크림을 얼리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이스음료 신제품도 내놨다. 망고 과육잼과 레몬주스에 애플민트를 넣은 ‘망고 팝소다’와 딸기 과육·자몽 농축액 베이스의 ‘자몽베리 팝소다’다. 아이스크림과 콩고물을 얼음과 갈아 빙수 팥과 섞어 먹는 ‘고소콩고물스무디’도 선보였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아이스 크라상은 반을 가른 바삭한 크루아상 사이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발랐다. 망고 아이스브레드는 부드러운 빵 속에 새콤한 망고 맛 크림을 넣었고, 바닐라 아이스브레드는 바닐라 맛 크림을 담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여름 철 냉면 등 찬 음식을 찾는 것처럼 시원한 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크림을 얼리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이스음료 신제품도 내놨다. 망고 과육잼과 레몬주스에 애플민트를 넣은 ‘망고 팝소다’와 딸기 과육·자몽 농축액 베이스의 ‘자몽베리 팝소다’다. 아이스크림과 콩고물을 얼음과 갈아 빙수 팥과 섞어 먹는 ‘고소콩고물스무디’도 선보였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