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많은 올 여름 유행 패션…탄탄한 바디라인은 필수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며 여성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노출이 많은 최신 트렌드의 여름 옷들을 소화하기 위해 오늘도 헬스장, 야외 운동장 등에서 땀을 흘리는 여성들이 많다.

요즘은 달라진 다이어트 트렌드에 따라 여성들의 다이어트법도 변화하는 추세다. 무조건 굶고 운동하는 1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식이조절과 더불어 운동을 병행하는 등 피부 탄력을 잃지 않고 노화도 방지해주는 건강한 다이어트법이 각광 받고 있는 것.

특히 셀럽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EMS(Electric Muscle Stimulation)'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근육에 전기주파를 보내 지방을 분해시키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피부 노화방지와 함께 탄력을 지켜준다고 알려지며 일반인들에게도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EMS는 그 효과만큼이나 가격이 매우 높은 편"이라면서, "헬스장 등 외부에서 EMS 기기를 이용하는 데 드는 비용에 비해 훨씬 저렴한 수준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홈다이어트 기기들이 출시돼 있다. 잘 활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홈케어 기기이지만 내 몸에 사용하고, 건강과 직결된 상품인만큼 구입을 결정할 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 무엇보다 검증된 상품인지, 특히 효과가 입증된 것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근육에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진 1,000Hz의 중주파를 사용한 홈다이어트 상품이 화제다. ‘르바디 다이어터’는 특허 받은 ‘중주파 복부지방제거기’로, 임상실험을 통해 실제 사용 효과가 입증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4주 이상 사용 후 셀룰라이트 22% 감소, 허리사이즈 감소, 복부속탄력 개선, 튼살 개선은 물론 허벅지 및 팔뚝 등 운동으로 살을 빼기 어려운 부위에도 임상 효과가 입증된 가장 진보된 기기이다.

르바디의 공동기획자 방창석 대표는 "표피에만 자극을 주는 대부분의 EMS와 달리 1,000Hz 중주파가 지방층의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며 근육까지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살도 빼고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면서 "보다 쉽게 강도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보시기 원한다면 르바디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론칭 방송부터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도 그 효과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르바디 다이어터는 오는 6월 9일 저녁 8시 40분, GS홈쇼핑을 통해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오늘 저녁 식사도 포기한 당신.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미(美)와 건강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는 건 어떨까?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