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07 13:54
수정2016.06.07 13:54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투자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은 잠재투자자 발굴 및 외투기업 유치 등 새만금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주요 협약내용은 신한은행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새만금 사업 홍보 및 입주 유망기업 공동 발굴, 투자자 발굴을 위한 공동 투자유치설명회 추진, 지속적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정기회의 개최 등에 관한 사항입니다.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정부 정책역량을 제고하는 `정부3.0 유능한 정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입니다.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신한은행은 국내외에 탄탄한 투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특히, 외투기업의 투자 창구가 되는 우리나라 대표 금융기관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만금 사업에 관심이 있는 외투기업 발굴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동상이몽’ 전소민, 현대판 콩쥐에 현실조언? “심부름 후 대가있어야”ㆍ꽃놀이패 서장훈 “좋아하고 아끼는 조세호”...비난 여론 봇물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