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인연을 맺은 빅스 엔과 배우 이원근이 MBC MBigTV`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했다.배우 이원근은 평소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엔과 함께 수상레저를 즐기고 싶어 경기도 인근에 있는 맛집을 가자고 설득하며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의심없이 따라나선 엔은 수상레저타운에 도착한 후 이원근이 준비한 몰카를 알아차리고 패닉에 빠졌다고.모처럼 떠난 근거리여행에서 엔은 ‘발칙하게 고고’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엔은 “조명감독님께서 신경써주셔서 잘 촬영했지만 타고난 까만 피부 때문에 촬영이 힘들어 죄송했다“며 뒤늦은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엔과 이원근의 리얼 절친 스토리를 전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7일 밤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동상이몽’ 전소민, 현대판 콩쥐에 현실조언? “심부름 후 대가있어야”ㆍ꽃놀이패 서장훈 “좋아하고 아끼는 조세호”...비난 여론 봇물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