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 반전…배럴당 45.9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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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 뒤 하락하며 45달러 선으로 내려섰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37센트 하락한 배럴당 45.91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07달러 상승하며 49.6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91센트 올라 50.55달러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석유공사는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37센트 하락한 배럴당 45.91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07달러 상승하며 49.6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91센트 올라 50.55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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