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싱글 500명 솔로대첩 열려

오는 11일 토요일 키스데이를 기념하여 싱글 직장인 500여명이 참여하는 키스데이 솔로대첩이 용산 아이파크몰 4층에서 열린다.

오랄케어 전문브랜드 덴티스테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솔로들을 위한 미팅 이벤트 ‘후레쉬 키스데이 새미프’를 개최된다고 밝혔다.

남녀 각 250명씩 총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성비를 맞추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약 370명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다. 참가비는 남성 30,000원 여성 25,000원이다.

행사 콘셉트는 음식점탐방과 미팅이다. 용산 아이파크몰의 제휴 음식점을 돌며 대표음식을 맛보고 남녀 2:2좌석배치를 통해 미팅을 하게 된다.

행사 신청은 동성 2인1조로 새마을미팅프로젝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는 키스데이를 기념한 인디밴드 콘서트가 열린다. 덴티스테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덴티스테 관계자는 “제작년 신촌 솔로대첩을 진행했던 새미프와 키스데이를 기념하여 대규모 미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커플들의 날이 아닌 싱글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