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 "`마삼 트리오` 이수만·이문세, 아직도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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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30년을 맞는 가수 겸 DJ 유열이`영재발굴단`을 찾았다.유열은 “평소 `영재발굴단`을 챙겨보고 있다”며, 52세에 얻은 4살 늦둥이 아들 정윤이의 남다른 감수성과 표현력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이어 유열은 이수만, 이문세와 아직도 ‘마삼트리오’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열은, “이수만 형님이 우리가 모일 때마다 최고급 와인을 한 병 씩 꺼내신다. 사실 그 와인 때문에 모임에 나가는 거다.” 라고 말했다.유열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전문 해설위원을 능가하는 12살 축구 영재 김민찬 군의 사연과 홈스쿨링으로 4개국어를 하는 8살 이유림양의 사연이 방송된다. 1일 저녁 8시 55분 방송.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