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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INFO: 투자자에겐 반갑지 않은 'CEO 주담보 대출'…저금리 대환서비스 알아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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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계약' 관련 공시를 시행한 후 전날까지 총 56개사가 118건의 공시를 제출했다.

    코스닥 CEO들이 가장 많이 주담보 대출을 받는 이유는 부족한 회사 운영자금을 메우거나 주식취득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차입금 상환이나 타법인 주식 취득을 위해서 주담보 대출을 받는 경우들도 있다.

    일단 한번 주담보 계약을 맺은 뒤에는 이를 해제하거나 취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만기일을 짧게는 1~2주일 단위로 연장하거나 새로운 대출을 받아서 기존 대출을 받는 식이 대부분이다.

    주식담보대출은 주식을 금융권에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한다. 의결권 행사에 지장을 주지 않고 손쉽게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CEO들이 선호하는 자금조달 방법 가운데 하나다.

    투자자들에겐 CEO의 과도한 ‘주식담보대출’이 반가운 이슈가 아니다. ‘투자 위축’을 일으킬 수 있고, 주가가 담보권 설정 이하로 폭락할 경우 ‘반대매매(대출금 회수)’의 위험에 노출돼 소액주주들의 피해를 부를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경영권이 넘어가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

    CAP관계자는 “CEO가 주담보 대출을 받은 종목을 보유한 투자자들중 증권사 신용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보유종목 주가하락시 반대매매 우려가 생길 수 있다”며 “이때 증권사의 미수, 신용 거래의 단점을 보완한 CAP스탁론으로 갈아타면 연 2.6%의 저금리 대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유리하다”고 전했다.
    투자INFO: 투자자에겐 반갑지 않은 'CEO 주담보 대출'…저금리 대환서비스 알아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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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스탁론 대환대출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이용중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보유주식 매도 없이 연2.6%의 저렴한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증권사 변경이나 신규계좌개설이라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기존 계좌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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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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