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갤럭시아코퍼레이션 통해 스포츠 후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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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사장이 이끄는 갤럭시아코퍼레이션이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갤럭시아코퍼레이션이 독점 유통하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연세대학교와 공식후원 계약을 맺고 5개 종목 스포츠팀을 후원한다. 언더아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2년 동안 연세대 야구, 축구, 농구, 럭비, 아이스하키팀에게 유니폼과 용품을 지급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서 선수들의 경기 향상을 통해 대학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언더아머는 미국 스포츠 의류 시장 2위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 2011년 소개된 이후 프로 스포츠 선수와 스포츠 매니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유명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미국에서도 유명 선수 후원뿐만 아니라 대학 스포츠팀 후원을 통해 대학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스포테인먼트 업체 갤럭시아 SM은 부천시, 고양시와 함께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개최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훈련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갤럭시아SM은 국내 최대 스포츠마케팅사인 IB 월드와이드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만들어진 회사다.이러한 스포츠 후원 활동의 배경에는 그룹을 이끌고 있는 조현준 사장의 의지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 사장은 기업 경영을 야구에 빗대 표현할 정도로 재계에서는 이름난 스포츠 마니아다. 특히, 언더아머의 경우 조 사장이 직접 본사를 설득해 유통에 성공한 바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