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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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서신애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성숙해진 미모와 가창력을 뽐냈다.서신애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복면자객’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했다.이날 ‘왕의 남자’와 1라운드 무대를 꾸민 서신애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불렀다.결과는 ‘왕의 남자’의 승리, 가면을 벗은 ‘복면자객’ 서신애는 아역시절 모습을 지우고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귀여운 연기를 펼쳤던 서신애는 “갓 대학 신입생이 된 서신애”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어리게만 보시지 말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이어 서신애는 “제가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 음색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잘 할 수 있겠지 열심히 해야지 하고 올라왔는데 너무 떨려서 심장이 터질 것 같더라”고 소감을 밝혔다.‘복면가왕’ 방송 이후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의 복면자객은 바로 서신애 저였습니다! 하하 왕의남자님과의 듀엣곡,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예쁘게 편곡해주신 음악감독님, 복면자객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실수도 많았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인사를 전했다.아울러 서신애는 성숙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사진을 첨부하며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