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애가 `사람이 좋다`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언급했다.이경애는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 출연했을 당시 "과거 부모님이 열흘 사이로 돌아가셨다"며 "의존을 많이 했는데 한 번에 두 분이 모두 곁에서 없어지면서 상실감이 컸다.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그녀는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도 "친모가 별세한 후 인생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전해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