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차태현-홍경민, 억울함 토로 "송중기 잘 돼서 앨범 냈다?"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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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과 배우 차태현이 `홍차`로 활동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2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홍경민과 차태현이 출연해 신곡 `힘내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차`는 차태현과 홍경민이 만든 그룹이다.`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차태현은 `홍차`라는 이름에 대한 질문에 "`힘내송`이 아니다. `송중기를 노리는 거냐`고 하는데 그런 거 아니다"라며 "제가 앨범이 나온 것도 중기가 잘 돼서 그 돈으로 냈다고 하신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또한 그는 "우리 회사의 좋은 기운을 쭉 이어가야 되는데 잠깐 형이 찬물을 끼얹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