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도시 이야기-용인] 비경 담은 용인팔경·농촌체험 테마파크…보고 즐길거리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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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브랜드가 경쟁력이다 - '부채 제로' 도시 용인 <상>
주말에 가볼만한 용인관광지
주말에 가볼만한 용인관광지
용인에서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이다. 정몽주, 조광조 등 역사적 인물의 묘와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 향교 등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용인시는 지역의 숨은 이야기와 비경을 담은 ‘용인팔경’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용인의 양대 명산으로 불리는 성산(해발 471.5m)과 광교산(해발 582m)을 비롯해 새가 나는 형상이라는 뜻의 조비(鳥飛)산, 어비리 저수지의 석양, 용담저수지 등이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사진)는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에 좋다. 총 13만㎡ 부지에 농경문화전시관, 곤충체험관, 동물농장 등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장을 갖췄다. 기흥구에 있는 백남준기념아트센터에서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사진)는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에 좋다. 총 13만㎡ 부지에 농경문화전시관, 곤충체험관, 동물농장 등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장을 갖췄다. 기흥구에 있는 백남준기념아트센터에서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