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95마일 강속구로 메이저 씹어 먹다…"지저분한 공까지 던져 타자가 공략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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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이 메이저리그를 압도하고 있다.20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전에서 8회 초 등판한 그는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마운드에서 95마일짜리 강속구까지 뿌린 그는 상대 팀 타자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이를 본 한 중계 위원은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아주 지저분한 공도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전혀 공략을 못하고 있다"고 말해 그의 수준을 가늠케 했다.이로써 그의 평균 자책점은 1.25까지 내려갔고 홀드를 추가하며 해당 부문 순위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95마일의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를 날로 높아지고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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