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전국 분양권 총거래금액은 약 3조 원이었습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분양권 실거래가 총금액은 2조9,679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지난해 같은달(6조9129억 원)보다 57% 하락했고, 지난달(2조1830억 원)보다는 36% 상승했습니다.시도별로는 경기도가 8101억 원, 부산 4482억 원, 경상남도 3649억 원, 서울 3192억 원, 대구 1710억 원 순이었습니다.시군구별로는 경남 양산시가 2490억 원으로 분양권 거래금액이 가장 높았고, 이어 경기 화성시 2282억 원, 부산 강서구 1232억 원, 경기 하남시 1057억 원 등의 분양권 거래총액이 높았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