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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강보합권 반등 시도 지속…코데즈컴바인, 매매 재개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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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1940선 보합권에서 반등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가 8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93포인트(0.05%) 오른 1947.71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6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탓에 하락했다. 앞서 발표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나온 데다 이날 FOMC 위원들이 연설을 통해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날 코스피는 1943.84에서 하락세로 출발한 이후 1940~1950선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나마 기관이 모처럼 '사자'에 나선 덕에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은 8거래일 만에 214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 중 금융투자는 266억원, 사모펀드가 172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대로 투신권은 95억원, 연기금 등은 57억원 순매도다. 외국인은 13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94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차익 거래는 5억원, 비차익 거래는 89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 투자자는 255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의약품, 건설업, 의료정밀, 유통업 등은 상승 중인 반면 전기가스업, 은행, 통신업, 금융업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뒤엉켰다. 삼성전자가 강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삼성생명 기아차 LG화학 등은 상승 중이다. 한국전력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등은 하락세다.

    전날 대규모 계약 해지 소식에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던 삼성물산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2% 오름세다.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바이오는 55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각각 0.11%, 3.54% 하락세다.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바이오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현물출자 후 신주를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코스닥지수는 엿새 만에 반등, 68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6.63포인트(0.98%) 오른 686.0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6억원 47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은 258억원 순매수 중이다.

    엿새 만에 거래가 재개된 코데즈컴바인은 0.37% 오름세다. 주가는 장중 4% 넘게 빠지다가 다시 8% 이상 반등하는 등 출렁이는 모습이다.

    환율은 다시 1180선으로 내려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65원(0.31%) 하락한 118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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