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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 논란, A씨 신고직후 정액검사 받아…`성폭행` 중요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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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 논란, 성폭행 주장 A씨가 정액 반응 검사를 받았다.유상무 논란 관련 한 매체는 18일 "이날 오전 4시쯤 A씨가 경찰과 함께 서울 모 병원에서 정액 반응 검사를 받았다"면서 "A씨 친언니, 유상무 측 지인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정액 반응 검사는 피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단서로 성폭행 직후 이뤄진다.경찰은 이 매체에 "A씨가 정액 반응 검사를 받은 것이 맞다. 신고 직후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유상무에 성폭행당했다는 2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A씨는 오전 8시30분쯤 경찰에 다시 전화해 신고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가 또 다시 입장을 번복, 국선 변호사 선임 절차를 밟고 있다.특히 A씨는 유상무와 몇 번 만났을 뿐 여자친구는 아니라고 주장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정신질환 병력 확인 "3월 말 약 끊은 듯"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72살 호주 남성, 악어와 3시간 싸운 뒤 목숨 구한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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