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보이스퍼가 방문했다.지난 17일 에버모어 공식 SNS를 통해 6월 2일 발매가 확정된 정동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한 보이스퍼가 응원 메세지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해 당시의 훈훈했던 분위기를 연상시켰다.후배 보이스퍼는 한강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차 깜짝 방문해 정동하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중 보이스퍼를 발견한 정동하는 반색하며 고마움을 표현해 선후배간의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에 방문한 보이스퍼는 오랜 시간 촬영 현장에서 함께 응원하며 앨범 대박을 응원했다"고 전했다.아울러 이날 촬영된 뮤직비디오에는 ‘무한도전’ 웨딩싱어즈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모델 심소영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베일에 가려진 남자주인공의 소식까지 더해져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편 2016 전국투어 `DREAM`,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 드라마 OST, 각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동하는 앨범 발매일을 6월 2일로 확정지으며 앨범 및 DVD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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