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또다시 폭탄테러가 발생, 30명 넘게 숨졌다.이라크 당국은 17일 바그다드 북동부 샤아브 지역에서 폭탄테러로 28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다.현지 경찰의 한 관계자는 시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이라크 내무부 대변인은 이 테러에 여성 자폭테러범이 가담했다고 말했다.이어 바그다드 남부 외곽의 도라 지역에서도 폭탄이 설치된 차량이 터지면서 최소 5명이 숨졌다.두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당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성 청소년 성행위 묘사 충격’ 음란방송 팝콘티비 BJ 적발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