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감원, 中 칭다오 금융감독기관 초청 세미나 열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감독원이 중국 칭다오 금융 감독기관을 초청해 국내 금융회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금융감독원은 17일 은행연합회와 함께 `중국 칭다오 금융 감독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칭다오시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해 현지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금융회사들의 질의에 직접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칭다오시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많은 한국기업을 진출해 있어 다수의 국내 금융회사들이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사업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한편, 칭다오 금융 감독자들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금융감독원과 한·중 감독당국간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금융회사와도 현지 영업과 진출 관련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비싼 차도 안먹히네" 중국서 맥 못추는 글로벌 완성차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중국 고급 자동차 시장에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기술력을 높인 중국 토종 메이커들이 프리미엄 시장까지 장악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26일 중국자동차유통협회에 따르면 BMW&mid...

    2. 2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회사의 목표는 얼마나 실행되고 있는가?

      목표 달성율 49%가 주는 의미국내 정치 불안, 글로벌 경쟁에서 차별화된 강점이 없는 상황에서 올해 목표 달성율이 최종 49%밖에 되지 않았다. 9월부터 비상 경영을 외치고, 매출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독려했지만 역...

    3. 3

      10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8%…중기·신용대출 부실 확대

      은행 대출 중 중소기업과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급증했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 연체율은 0.58%로, 전월말(0.51%) 대비 0.07%포인트 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