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18일 생애 첫 시구 도전…"멋진 시구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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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슬비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오늘(17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이슬비가 18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이슬비는 “생에 첫 시구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멋진 시구를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슬비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 내공을 쌓고 있다.한편 이슬비는 SBS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방송국 주최 모델 선발 대회에서 스타상을 받은 연기 지망생 서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위드메이)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제시카 Fly, 티파니와 솔로대결 압승? 음원차트 1위 휩쓸어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