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와일드 걸크러쉬 컨셉으로 컴백한 AOA의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약 11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온 AOA는 그간 멤버 개개인이 예능과 드라마, CF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해상 구조대'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역동적인 건강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Good Luck'은 초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댄스곡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한 AOA의 솔직 당당한 고백을 담고 있다. 이날 최초 공개 무대에서 AOA는 타이틀곡 ‘Good Luck' 뿐 아니라 ’10 Seconds'의 무대도 선보인다.
또 AOA는 뮤직비디오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더쇼' 꿀잼 코너인 'MV톡'에도 출연한다. 첫 해외 로케이션에서 겪은 에피소드는 물론 AOA의 매력을 담은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밖에 이날 '더쇼'는 SBS드라마 '딴따라'의 주인공 '딴따라밴드'의 단독 공개 무대를 비롯해 남우현, 티파니의 솔로 무대, I.C.E. 라붐, 러블리즈, 모카, 베리굿, 세븐틴, 스테파니, 아이시어, 아이오아이, 업텐션, 에이프릴 등의 라인업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