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강서준, 따뜻한 햇살 아래 대본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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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의 배우 강서준이 대본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16일 소속사 와이팀 컴퍼니 측은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 가족’에서 구충재 역으로 출연 중인 강서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강서준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대본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돌담에 팔을 기대며 한껏 진 지한 표정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강서준이 맡은 구충재 역은 부모님의 오랜 정성이 담긴 야채 가게에서 큰 야망을 품고 일하는 순박한 청년. 구윤재 역의 김진우와 함께 우애 깊은 형제애를 그리고 한 여자를 바라보는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KBS 1TV에서 8시 25! 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은 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상경한 두 시골 처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서울 드림(dream)기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중년들의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교통사고 사망’ 주다하 누구? 레이싱모델계 ‘MSG녀’ 애도물결ㆍ‘동물농장’ 개번식장 충격실태…현아부터 성우 안지환까지 ‘눈물바다’ㆍ에펠탑보다 긴 세계 최대 유람선 첫 출항ㆍ한국 최초의 라면 `1봉지 10원`, 짬뽕라면 맛있게 만들기 팁은?ㆍ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9중 추돌사고…가운데 낀 소형차서 4명 사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