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밴드` 얘기에 지성이 눈물을 보였다.`딴따라 밴드` 관련 이야기를 하며 지성은 11일 SBS ‘딴따라’ 기자간담회에서 눈물을 흘린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지성은 "아무래도 한 딸 아이의 아빠가 되다 보니까 드라마로서의 책임감이 생긴다"면서 "단순히 시청률을 올리고 내 인기 유지를 위해 하지 않는다. 의미 있는 일들을 해나가는 직업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이어 지성은 "배우로서 할 수 있는게 뭘까 하는 마음에 `딴따라`를 했다. 웃고 떠들면서도 사실 마음이 힘들다"며 "그런 마음이 잘 담겨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우리 아이들이 밝게 살아갈 수 있는 한국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지성은 혜리에 "목표가 생겼다. `응답하라의 저주`라는 기사를 봤는데 그 저주를 꼭 풀어주고 싶다"고 했다.`딴따라`는 첫방송 때부터 낮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12일 방송된 `딴따라`는 시청률 7.8%를 기록, 지난회 8.7% 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이아 합류` 정채연, 누리꾼 비난 폭주하는 이유? "뭔 말을 하는지…"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